경남 진해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친 A(16·여)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 2명은 지난 2일 창원시 진해구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82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두 10대는 훔친 돈으로 지갑과 옷 등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