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가박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아빠는 딸’이 주연배우와 감독이 직접 참여 예정인 무대인사의 일정을 공개했다.   

11일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측은 오는 15일, 16일 무대인사를 통해 서울, 경기권의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허가윤, 김형협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15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신촌, CGV 신촌, 롯데시네마 홍대, CGV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이어 16일에는 CGV 인천, 롯데시네마 인천, CGV 부평, 메가박스 화곡,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에서 진행된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를 담았으며 현재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올 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아빠는 딸’은 오는 12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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