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세월호의 인양 작업이 마무리됐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 본부장은 11일 오후 4시 세월호를 육상에 거치했다고 전했다.

이철조 본부장은 이후 “세월호가 육상으로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소요된 것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제 하루라도 미수습자분들 가족 품에 안겨 드릴수 있도록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ky****** 이제 놓아주자” “ju****** 악플다는 사람 너무한다” “sj****** 이름만 들어도 가슴 아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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