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어느날'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어느날’이 외화의 강세 속에서 선전을 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는 관객 수 1만4891명을 모아 전제 박스 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 19만2591명을 동원한 상황.

‘어느날’은 ‘남과여’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멋진 하루’ 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작품으로 이번 영화 또한 연출과 따스한 감성이 느껴져 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만998명을 동원한 ‘프리즌’이 올랐으며 이어 2위는 ‘미녀와 야수’가 2만5724명, 3위는 ‘라이프’가 2만218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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