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아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KIA 타이거즈의 임기영이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임기영은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이후 그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첫 선발승을 거두는 등 호투했다.

특히 임기영은 군 제대 이후 시범경기 때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그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Bird************* 기아 미완 퍼즐의 완성” “DJ**** 그들의 선택은 정확했다.” “투* 복덩어리가 나왔네” “asan**** 잘한다 이런 선수를 키워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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