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5시 40분경 경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소재한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축사 11채 가운데 1채 160여㎡가 탔으며 새끼 돼지 300여 마리가 불에 타 패사했다. 

아울러 이 화재로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