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이 단지는 280가구 모집에 155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55%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시티건설이 신진주역세권 E1블록에 분양중인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이 1순위 청약 전망의 바로미터가 되는 특별공급에서 선전하면서 훈풍을 예고했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이 단지는 280가구 모집에 155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55%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84C타입이 56가구 모집에 41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73%의 가장 높은 소진률을 기록했다. 

이어 A타입과 B타입이 각각 58%, 38%의 소진률로 뒤를 이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8~39층, 7개동, 총 869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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