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금투협이 '금융투자분석사' 과정을 개설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분석사' 과정을 개설하고 내달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금융투자협회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베스트‧시니어 애널리스트 강사들의 실무 핵심 노하우 강의를 통해 교육생들이 가져야 할 기본소양을 배양하고, 나아가 데이터 응용기법 등을 습득해 금융투자분석에 스스로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또한 금융투자상품‧기업가치에 대한 심층 분석과 평가방법을 이해하고 수익예상 회계,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데이터마이닝‧가공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엇보다 본 교육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수강생들이 교육 수료만으로 금융투자분석사 활동이 바로 가능하다는 데 있다.

교육기간은 내달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며,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제(금‧토)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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