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31일 영국의 한 매체는 8살 꼬마 헤라클레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 소년은 브랜든 블레이크(8)로 현재 아일랜드 킬데어에 살고 있다.

   
▲ 8살 꼬마 헤라클레스/온라인 커뮤니티

이 매체에 따르면 블레이크는 또래 아이들이 컴퓨터 오락, 축구, 농구 등에 빠져있을 때 ‘보디빌딩’으로 아름다움을 몸을 만드는 것을 즐겼다.

블레이크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랭크 메도라노’의 동영상을 참고해 성인 수준 근육 몸매를 완성했다. 아직 어려 벤치 프레스 등의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메도라노의 방식이 자신의 몸매를 만드는데 적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메도라노에게 까지 전해졌고 그는 블레이크의 강인한 육체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SNS)에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대박이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탄탄한 몸매소유자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어린나이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