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KBS 아나운서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소식이 화제다.

2일 KBS의 관계자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월드컵 중계 소식과 관련 "확정이 아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조우종 =KBS2황금카메라 방송 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 역시 최근 KBS로부터 월드컵 캐스터 제안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방송 스케줄 조율도 어려운 상황이고 근본적으로 본인의 영역이 아니라 생각해 매우 감사한 제안이지만 하지 않는 쪽으로 최종 결정해 정중히 고사했다.

조우종 캐스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우종, 소치에서도 중계를 잘했었다” “조우종, 브라질 월드컵 중계 기대된다” “조우종, 확정소식은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