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 1,2회에서는 위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강하리(김주현 분), 양달희(다솜 분), 김은향(오윤아 분), 민들레(장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rlaa**** 2회만에 정말 많은 등장인물을 흡입력있게 다 표현해내는 작가의 역량이 대단하네요 거기다 나오는 배우들이 다들 연기를 잘해" "10pa**** 막장 드라마 주역들 여기 다 모였네 막장 어벤져스" "jeon**** 오랜만에 아내의 유혹 OST 들으니 추억이 아련하네요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