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만에 조회수 350만 돌파…'산후조리', '아토피', '비염' 등을 주제로 총 3편으로 구성
[미디어펜=조한진 기자]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의 특장점을 잘 보여주는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이 지난 3월 30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후 15일 만에 조회수 35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산후조리’, ‘아토피’, ‘비염’ 등을 주제로 총 3편으로 구성된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소비자 체험) 영상은 소비자들이 기존 에어컨의 차가운 직바람으로 겪은 불편함을 통해 무풍에어컨이 필요한 순간들을 담았다.

   
▲ 삼성 무풍에어컨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 캡처 /사진=삼성전자 제공

특히 실제 무풍에어컨을 구매한 소비자가 직접 출연해 더운 여름 힘든 산후조리를 무풍에어컨으로 잘 극복한 체험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에어컨’을 출시해 에어컨 시장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2017년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침실과 같은 개인 공간에서도 ‘무풍 냉방’의 쾌적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벽걸이형을 추가해 홈멀티 구성도 가능해졌다. 

특히 ‘무풍 냉방’을 적용하면 일반 냉방을 했을 때보다 스탠드형이 최대 90%, 벽걸이형이 최대 72%가량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무풍에어컨은 차가운 직바람으로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함들을 세심하게 케어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국민 에어컨 ‘무풍에어컨’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바람없이 시원하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8일까지 자사 가전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존 에어컨의 차가운 직바람 때문에 불편했었던 사연을 응모하거나 바이럴 영상을 감상하고 사회관계망(SNS)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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