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T의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오늘 17일 오후 2시 신입 지원서 접수를 종료한다.

이번 2017년 상반기에는 신입사원•인턴•R&D석박사 부문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가운데 취업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정보를 종합한 KT의 평균 연봉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종합한 정보들에 의하면 고졸사원 평균연봉은 2400 ~ 2500만 원, 전문대졸사원 평균연봉은 3300 ~ 3500만 원, 대졸사원 평균연봉은 3700 ~ 3900만 원 선인 것으로 또한, 대리급 평균연봉은 4500 ~ 4600만 원, 과장급 평균연봉은 5400 ~ 5500만 원 선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KT는 자기소개서를 전부 읽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KT 입사희망자들은 자기소개서에 각별히 공을 들여야 한다고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고 최종 서류제출 후에는 기재한 이메일로 지원접수 완료메일을 발송되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KT 인적성 검사(5월 13일 예정), 실무면접(5월말~6월초), 임원면접(6월말), 채용신체검사(7월중)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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