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이혜훈·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8일 첫 TV토론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3인의 첫 TV 토론회가 8일 열릴 예정이다.
 
   
▲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김황식 전 국무총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정몽준(오른쪽부터) 의원,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이 손을 맞잡고 있다./뉴시스
 
김황식·이혜훈·정몽준 후보는 이날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진행하는 토론회에서 정책 공약과 정치 현안을 놓고 첫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2일 캠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이같은 1TV토론 일정에 합의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4번의 TV토론과 3번의 권역별(서울 동서남북) 합동연설회를 거쳐 오는 30'원샷 경선'을 통해 서울시장 본선 후보를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