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8개 워크샵서 진행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포르쉐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봄맞이 무상점검을 실시 한다.

포르쉐코리아는 17일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봄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7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르쉐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봄맞이 무상점검을 실시 한다./ 사진=포르쉐코리아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8개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밖에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외장, 성능, 내장, 운송 및 차량 관리로 구분되는 다양한 포르쉐 테큅먼트 제품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자, 골프백 등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반영한 다양한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아이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시즌에 맞는 최상의 차량 상태 유지는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조건"이라며 "포르쉐 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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