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나혜미와 결혼소식을 알린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에릭은 과거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해 “상대방의 목소리와 말투를 많이 본다. 예쁜 것도 물론 본다. 하지만 그냥 외모가 인형처럼 예쁘냐를 보는 것이 아니다. 느낌이 예쁜 사람이 좋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결혼은 멤버 중에 제일 먼저 하고 싶다. 제가 가면 아마 줄줄이 가지 않을까요? 40살 전에는 가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39살을 맞은 에릭은 지난 17일 신화의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먼저 알렸다.

또한 소속사 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 측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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