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정겨운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이와 함께 정겨운의 열애에 누리꾼들이 엇갈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좋은 만남 이어지시길 바라요~(jyam****)" "힘내시고 이쁜 사랑 하세요~(love****)" "꼭 과거를 들춰야 할까... 축하해줘야 할 때 과거를 들추는 것은 참...(dkfm****)" 등 그를 지지하며 앞길을 축복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이혼했다고 공식 발표 하고 제대로 알리든가(rldu****)" "지난해 겨울부터 만났고 이혼의 아픔을 보듬어줬으면...환승이네(dudt****)" "그리 정겨운 기사는 아닌 듯(kygo****)"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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