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3일 두산전 시구자로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초청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 시구자로 방송인 이휘재를 초청했다.
 
   
▲ 이휘재 문정원 커플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군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다. 이들은 육아에 도전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클리닝타임에는 구석기 시대의 일상을 담은 퍼포먼스가 3루 응원단상에서 펼쳐진다. 연천군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구석기 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