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자유한국당 전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전 경기도 지사)가 언론의 편파 대선보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김 전지사는 18일 오전 대구지하철 신매역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했다. 반응은 좋았다고 한다. 그는 박근혜 전대통령의 구속이후 대구경북(TK)민심이 돌아선 것 아닐 까 고심했다고 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남녀노소 반응이 좋다"고 했다.

   
▲ 김문수 한국당 전 비대위원이 18일 대구지하철에서 5.9대선에 출마하는 홍준표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김 전지사는 지하철승객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반겼다. 홍후보에 대한 대구경북 지지열기가 높다고 했다. 언론의 노골적인 편파보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실감했다고 했다. /페이스북

그는 이어 일부 언론이 얼마나 편파보도를 하고 있는지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의 홍준표후보에 대한 지지 열기는 언론의 부정적 보도와는 달리 매우 높다는 것이다. 홍후보는 박전대통령과 자신의 고향인 TK에서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은 한국당 지지세가 회복되고 있다. 4.12 상주 군위 의성 청송 재보선에서도 김재원 한국당후보가 박전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후 탈당한 바른정당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 지역 재보선에선 모든 한국당 후보가 모두 승리했다. 한국당 아성인 대구경북에선 홍후보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게 김전지사와 한국당측의 분석이다. /이서영 미디어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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