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명단공개'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군주’에 출연하는 배우 유승호의 출연료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한 번 더 해피엔딩,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유승호는 1999년 데뷔 3년 차에 영화 ‘집으로’에서 상우 역을 열연하며 400만 관객을 동원해 ‘연기 천재’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는 ‘아역계의 톱스타’로 등극, 당시 10-30만원 수준이었던 다른 아역 배우들의 출연료와는 달리 3000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광고 수입까지 더하면 수익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5울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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