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롤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며 김성모 작가의 전작과 같은 유행어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모 작가의 롤짱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를 소재로 한 웹툰이다.

   
▲ 롤짱 김성모, 전작들과 같은 유행어신화 이어갈 수 있을까?/사진출처=웹툰 롤짱 캡처

1일 '롤짱' 8화에서는 등장인물 강건마가 게임 속 캐릭터의 기술을 실전에서 사용하는 내용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예고돼 독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에 김성모 작가가 전작들처럼 유행어를 만들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된다.

김성모 작가는 앞선 전작들에서 "뼈와 살을 분리시켜 주마",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등의 작품 속 대사로 인터넷 유행어를 양산 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짱 김성모 유행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롤짱 김성모 유행어, 기대된다”, “롤짱 김성모 유행어, 1주일은 너무길다”, “롤짱 김성모 유행어, 이사람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롤짱 김성모 유행어, 다음주 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롤짱 김성모 유행어, 오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롤짱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연재되고 있으며, 게임을 개발한 라이엇게임즈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