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승환 시즌 첫 세이브 소식이 전해지자 야구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오승환 시즌 첫 세이브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18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에 "akb4**** 여전히 불안" "독** 공이 밋밋해" "stal**** 공이 구리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야구 팬들은 "kyun**** 첫 세이브 축하" "hanw****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잘했습니다" "kong**** 오승환 파이팅"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오승환은 18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9회 등판했다.

한편 오승환은 이날 1이닝을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승리는 챙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