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택시'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임신 20주인 문지애, 전종환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문지애, 전종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문지애는 방송 최초로 남편 전종환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지애의 집은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처음부터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안으로 들어선 이영자는 “성 같다”며 넓은 평수에 또 한 번 놀라했다.

그의 집은 화이트톤의 넓은 현관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또 럭셔리하면서도 깔끔한 개방형 욕실, 장식을 최소화 한 침실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문지애는 “이 공간은 소파에 누워 영화보는 공간이다”라며 영화를 보는 공간을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와 오만석은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지애 아나운서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SF9 미니 2집 쇼케이스에 참석, “현재 임신 20주가 조금 넘었다”고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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