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늘어난 110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5조2245억원으로 34.6%, 당기순이익은 920억원으로 38.0% 증가했다.

세계경기 회복세와 맞물려 전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됐고 지난달 포스코P&S와의 합병으로 인한 실적 반영되면서 전반적인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포스코대우는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