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휴대폰 명의 인증' 절차를 전면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휴대폰 명의 인증 시스템 도입으로 불법 개인정보 도용으로부터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무인서비스의 안전성을 강화할 것으로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휴대폰 명의 인증' 절차를 전면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그린카 제공


그린카는 지난 17일부터 이동통신사 가입자 정보로 고객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휴대폰 명의 인증' 절차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기존의 운전면허증, 결제카드 정보 일치 여부와 함께 휴대폰 본인 명의 확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