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황금골반을 인증 받아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는 골반미녀 1위로 뽑힌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의 광고촬영현장을 찾아갔다.

   
▲ 강민경이 황금골반을 인증/사지출처=SBS방송 캡처

강민경은 '언제부터 골반에 자신감이 있었냐'는 질문에 "골반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있었다. 중3때부터의 골반이다. 2차 성징이 되면서 골반이 확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은 콤플렉스였는데 나이가 드니까 '골반이 넓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많이 말해주셔서 장점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밤'제작진은 현장에서 바로 강민경의 엉덩이 둘레를 측정했다. 허리 둘레 24인치 엉덩이 둘레 37인치로 드러났다.

이에 강민경은 "1등 놓치지 않게 관리 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황금골반, 대다나다”, “강민경 황금골반, 역시 강민경”, “강민경 황금골반, 그것 아니어도 그냥 아름답다”, “강민경 황금골반, 멋있다”, “강민경 황금골반, 대박이네~허리는 24 골반은 37...”, “강민경 황금골반, 부럽다”, “강민경 황금골반, 그래서 나는 강민경을 좋아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