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곽부성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홍콩 사대천왕 출신 배우 곽부성과 팡위안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공개연애를 하게 된 배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2015년 곽부성은 자신의 웨이보에 “이러면 조금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여자 친구의 손을 꼭 잡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또한 팡위안의 아이디를 태그했으며 이에 팡위안은 댓글로 “그래, 천천히 천천히 몰아요”라고 남겼다.

이는 파파라치에 여자친구의 존재가 알려지자, 보도보다 먼저 연인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오는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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