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0주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지애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그룹 SF9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문지애는 "현재 임신 20주가 조금 넘었다"고 밝혀 취재진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 나으시길 바래요(tpfl****)" "축하합니다~ 부디 몸관리를 잘하셔서 예쁜 얘기 보여주세요!(yygk****)" "문지애아나운서 목소리 넘좋아요 방송에서 듣고싶네요^^ 임신두 축하해(wipp****)" "문지애씨 이제 남편이랑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xowy****)" "축하드리고 좋은것만 보고 들으세요 태교가 중요한듯해요 이쁜애기 건강히 낳으세요(lol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 전종환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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