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구해줘’서 옥택연과 호흡하는 서예지의 데뷔 전 일화가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과거 tvN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서예지는 처음부터 배우를 꿈꾸지 않았다고 했다. 서예지는 “스페인에 유학을 하다가 한국에 잠깐 왔을 때 관계자를 만나게 돼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고 했다. 서예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년간 유학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예지는 ‘감자별’에서 줄리엔 강과 스페인어로 커플 연기를 펼쳤다. 서예지는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밝혔다.

한편 옥택연과 OCN 새 드라마 ‘구해줘’에서 호흡하는 서예지는 극중 사이비 종교 집단에 갇힌 임상미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특히 옥택연과 호흡하는 서예지에게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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