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21일, 22일 이틀간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위치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계약을 실시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746가구 모집에 총 6만4749건이 접수돼 평균 86.79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원스톱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는 것은 물론, 기존 아파트 등의 주거공간과 격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 3가구로 구성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사진=한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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