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채널A 방송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사흘 후, 프랑스에서 대선 1차 투표가 열린다.

프랑스 대선판에도 각 후보를 비방하는 가짜뉴스가 등장해 화제를 일으키는 중이다. 사흘 뒤 결선투표에 오를 두 명을 뽑는 1차 투표일이며. 지지율 1위 후보부터 4위 후보까지 박빙이며, 아직 선택을 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혼란속 판세가 지속되면서 프랑스 대선에서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르펜 후보는 '대마초가 캠프 자금줄'이란 유언비어가 퍼졌고 멜랑숑 후보는 '2천만 원짜리 고급시계를 찼다'는 가짜뉴스에 '월가 이익을 대변하는 미국 요원', '알카에다가 지지한 후보'란 가짜 뉴스도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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