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신소미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입한 내곡동 사저의 전 거주자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미는 '로맨스 헌터'에서 최정윤, 전혜진과 함께 호흡한 배우다. 

'로맨스 헌터’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는 여성 5인방의 연애와 성을 그리는 16부작 드라마로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통했다. 

신소미는 라디오 주부이자 워킹맘 향미 역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신소미 요즘 뭐하나", "신소미 부자였구나", "신소미 이승진 디자이너 딸인 줄 몰랐네", "신소미 TV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