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됨에 따라 사망자가 늘어났다.

21일 현지 언론과 외신들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가 지속돼 혼란 속 약탈 행위가 나타남에 따라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 야권과 지지자들은 대법원의 의회 입법권 대행 시도와 야권 지도자의 15년간 공직 선거 출마 금지에 대해 독재를 위한 쿠데타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kjh0****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ki******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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