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시카고 타자기가 화제다.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등 대세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에서는 진오(고경표)는 세주(유아인)한테 태민(곽시양)의 글을 써주는 유령작가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세주는 내글은 뺏겼지 남의글은 뺏지 않는다고 하고 시카고타자기 원고를 불태운다

도하(천호진)과 태민어머니(조경숙)대화를 하는데 태민이는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를 던졌다.

전설(임수정) 시계를 보는데 갑자기 뒤로 빠르게 가면서 경성속이 보인다. 방울여사(전수경)과 이야기 나눌때 방울여사는 그냥 현실을 충실이 살아야 한다고 한다

세주는 태민어머니가 기자랑 결탁한거 알게 되서 소송취하를 하게된다. 그리고 대표(조우진)이 전설을 이용해 소송할거라는걸 알게 된다.

글을 다시쓰는 세주 하지만 대표는 세주가 쓴거 같지 않다고 하고 휴재를 하게 된다

결국 세주는 원고를 찾게되고 진오는 집에서 같이 살고 소설을 끝만 마치면된다는 조건을 내건다
세주는 진오를 데리고 기자회견을 열고 유령작가설을 인정 하게된다.진짜 유령이라고 하는 유진오, 전생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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