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수일 내 동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밝혔다.

호주를 방문 중인 펜스 부통령은 "이달 말보다는 이른, 수일 내에 동해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새로 한 약속 때문에 한반도 비핵화가 평화롭게 달성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북한과 거래하지 못하면 "미국과 동맹국들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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