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 공인중개사 블로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새 자택 전 주인이 신소미로 알려졌다. 내곡동 사저에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이목이 쏠린다. 

신소미가 살았던 집 내부사진이 지난 2015년 10월말 한 공인중개사의 블로그에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블로그는 "내곡동의 그림 같은 고급 단독 주택을 고객분과 함께 투어했다"며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주거 공간인 1층은 153.54㎡(46.44평)로 방 두 칸, 욕실 둘, 주방이 있다. 2층은 133.48㎡(40.37평)로 방이 3칸, 욕실 2개가 있다.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쓴다. 주차장은 기본 4대를 세울 수 있지만, 최대 10대까지도 주차할 수 있는 크기다.

한편 신소미는 갑자기 화제의 인물이 되면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SNS 역시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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