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스테파니가 근황이 담긴 '웃픈'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스테파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니 뽑았어.. 겁나 아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어루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스테파니는 마치 치통을 연상케 하는 진지한 모습에도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는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해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열창하는 등 맹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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