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김건모가 ‘미운우리새끼’에서 한영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흥국의 생일파티를 김건모의 집에서 준비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김흥국은 김건모의 이상형에 맞춰 한영을 초대했고 김건모는 초반엔 쑥스러워했으나 이내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한영은 “마흔 됐다”고 말해 비주얼과 달라보이는 나이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김건모는 계속해서 한영에게 호감을 보였고 한영 또한 싫지 않은 눈치였다. 이들은 결국 번호 교환까지 한 뒤 다음을 기약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하게 어울리네 (char****)” “설정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sinw****)” “어울리긴 하는데... (gmle****)”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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