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임어비비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뉴욕 출신 KPOP 아이돌 EXP EDITION이 라이브 무대를 점령했다.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은 지난 23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루키 아이돌 콘서트’를 통해 화끈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은 한국 데뷔 싱글 'FEEL LIKE THIS'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던 슈퍼주니어의 'U'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공연했다.

또한 본인들이 사랑하는 곡이라 밝히기도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원곡과는 전혀 다른, 기승전결 뚜렷한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여 그들의 기량을 뽐냈다. 이와 관련해 한 공연 관계자는 "퍼포먼스와 함께 팀 구성원 전체가 조화로운 화음으로 노래 전체를 채우는 아이돌 그룹은 정말 오랜만"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연일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EXP EDITION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EXP EDITION의 한국 데뷔 싱글 'FEEL LIKE THIS'의 무대는 오는 26일 MBC MUSIC '쇼!챔피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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