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안관'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보안관'이 개봉 전부터 전국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보안관'은 앞서 부산, 대구, 전주, 광주,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시사회를 진행했으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은 “일상 속 코믹함! 자연스러운 사투리가 능수능란하다!”(a22****), “진짜 동네 아저씨들 같은 느낌?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가 나와서 참 좋았어요”(rwd5****)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고품격 코미디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사투리도 착착 달라붙고 좋았습니다!! 연기도 굿! 재미도 굿!”(daily****), “다들 연기력이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사투리들이 구수~한 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ㅎㅎ”(star****), “구수한 사투리에 공감백배 웃음 빵빵 터지더라고요~”(star_****) 등 로컬의 정서를 체화시킨 배우들의 리얼한 사투리 연기에 대한 극찬과 함께 평균 4점대의 만족도를 자아냈다.

한편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오는 5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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