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전혁 명지대교수(좋은학교운동연합이사장)가 3일 선거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

   
▲ 조전혁의원의 선거포스터

조후보는 이번 포스터에서 "경기교육의 기분좋은 변화"를 핵심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문구도 삽입했다. '기분좋은 조전혁'이란 문구도 인상적이다. 조후보는 본인의 애칭도 공개했는데...'초저녁'이었다.[미디어펜=이의춘기자junglee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