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IP 활용 오프라인 컬렉션 카드…1~5탄 누적판매량 1000만 돌파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넷마블게임즈(넷마블)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트레이더블 컬렉션 카드(TCC) 6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넷마블 세븐나이츠TCC 나락의파멸자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세븐나이츠 TCC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캐릭터 89종을 오프라인 카드로 제작한 상품이다. 이번 상품에는 요일던전 필수영웅으로 꼽히는 '클로에'와 '스니퍼'를 포함해 '나락의 파멸자', '창공의 수호자'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는 카드를 포함하고 있다. 

카드는 노멀, 레어, 슈퍼레어, 울트라레어 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1팩에는 캐릭터 카드 4장과 함께 루비, 영웅소환권, 장비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카드 1장이 들어있다. 

카드에는 캐릭터 일러스트와 스토리, 능력치, 스킬 등이 기록돼 있으며, 높은 등급은 스페셜 일러스트에 홀로그램 효과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 전국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세븐나이츠 TCC는 5탄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을 돌파한 인기 상품"이라며 "세븐나이츠 업데이트와 세계관 확장에 맞춰 TCC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는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RPG다. 이 게임에는 13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고, 길드끼리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공성전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