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키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구글 사의 전무 미키김이 똑부러지는 현명한 사랑꾼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키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3년차. 돌아가서 결혼식을 다시 할 수 있다면 다르게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아내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벤치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공개된 글에는 미키김이 결혼식 전으로 돌아간다면 그 때보다 더욱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또 행복하게 식을 치르고 싶다는 생각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키김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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