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오는 5월 경기도 오산시에서 '르마레시티'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등 총 456실 규모로 구성된다.

1호선 오산역과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도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의 생활권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데다 원일초·중학교도 인접해 유해시설이 없는 안전한 지역이다.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대도 인접해 인근의 노후 원룸의 대기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의 입점이 확정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노린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정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 르마레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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