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용/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태용 감독이 25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골든 시네마타워에서 열린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총연출은 맡은 개막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앞서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 '청춘의 십자로',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 '2016, 필름판소리 춘향뎐'을 총연출 한 바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흥하면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이 나지 않을까 싶다"며 "레게와 판소리가 합쳐지고 나면 흥부처럼 흥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영화야! 소풍갈래?'라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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