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Y SPORT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두산 베어스 김명신이 수술대에 오른다.

김명신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김민성의 타구를 얼굴에 맞았다.

이후 그는 심한 출혈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김명신은 안면부 광대 골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흘 뒤 수술한다. 또한 김명신의 시력에는 다행히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02*** 역대급으로 아찔했다” “ggos**** 불행중 다행이네요” “cyhd**** 김민성도 마음이 무거웠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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