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2PM 닉쿤 열애설이 화제다.

4일 스포츠 서울은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 티파니,닉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오랜 생활한 공통점으로 친분을 쌓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두사람의 데이트가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이 시선을 의식해 함께 붙어다니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신중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긴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 닉쿤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설, 이젠 소녀가 아니네” “티파니 닉쿤 열애설에, 대박이다” “티파니 닉쿤 열애설, 거짓말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