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특별시민’에서 열연한 배우 최민식의 출연료에 새삼 관심이 쏠렸다.

업계에 따르면 최민식은 영화 ‘명량’에 출연하면서 인센티브를 포함해 10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최민식은 러닝개런티로만 4억 원 이상의 수익금을 정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민식이 출연하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특별시민’은 오늘(26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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