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미국 가전시장에서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은 작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으로 이룬 쾌거다.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 이어 가전시장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특히 32분기 연속 1위 및 34%의 시장점유율이라는 가전업계 전무후무의 기록행진을 경신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은 25일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미국 가전시장에서 올해 1분기 19.2%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 [MP카드뉴스]삼성전자, 미국 가전시장 점유율 1위 달성./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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