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지애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지애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남편과 교제한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내가 결혼 날짜를 잡아왔다”라고 전했다.

이때 MC였던 성시경은 “일주일이면 스킨십을 하기 전에 결혼하기로 한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말하는 교제 일주일 후는 스킨십을 한 날 이후 일주일”이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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